Printemps Coren – dition 2013 WORSHOPS

 

 

 

 

한국 바둑 아틀리에(BADUK, le jeu de Go en Core)

/ 강연자: 알랭 에올메(Alain Haulm)

 

Printemps Coren

 

일시: 2013 529(), 65() 1430~18

장소: 코스모폴리스 국제교류센터

 

낭트 한국의 축제의 일환으로 오는529일과65 차례에 걸쳐 한국 바둑 아뜰리에를 개최한다.

강연자인 알랭 에올메(Alain Haulm) 낭트대학교 교수직을 은퇴한 청소년들을 위한 바둑교육에 힘쓰고 있다.
낭트 지역 최초의 바둑클럽 클럽 넝때(Club nantais) 창단하여15년간 운영한 있고, 프랑스 바둑잡지 Revue Franaise de Go 출간을 위해 2 동안 활동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고멜리사고(GoMelissaGo)협회와  낭트 엉트르 아미(Nantes entre Amis) 바둑 클럽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멜리사고(GoMelissaGo)협회는 낭트 시로부터 공식교육기관으로 승인되어 지역의 중학교 등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둑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수천 명의 프랑스 학생들이 바둑에 입문하였으며, 그들 , 탕기 칼베(Tanguy Le Calv) 클럽넝떼 출신으로 프랑스 최고의 젊은 바둑기사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2년도 18 이하 프랑스 챔피언과 번의 16 이하 챔피언을 했으며, 외에도 아시아와 세계 아마추어 대회에서 여러 입상한 있다.

또한, 멜리사 에올메(Mlissa Haulm) 낭트 엉트르 아미 클럽 출신으로 번의 12 이하 프랑스 챔피언과 2012년도 16 이하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바둑은 1960년대 말에 일본인들에 의해 처음 프랑스에 소개되었고 불어로는 쥬드고(jeu de GO)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 한국 바둑과의 최초로 인연은 임유정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프랑스에 유학을 하며 최초로 기원을 차려 프랑스 바둑 1세대를 양성하였다.
이번 아뜰리에를 통해 낭트지역에 한국 바둑을 소개하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바둑을 통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


낭트 한국의 홈페이지: www.printempscoreen.com